10월 14일, 네팔 카트만두에서 사람들이 조난자 시신을 옮기고 있다. 세계에서 7번째로 높은 다울라기리봉 남쪽 기슭에서 12일 눈사태가 발생해 등산객 9명이 사망했는데 그중에는 한국인 5명과 네팔인 4명이 포함됐다(신화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