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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미국이 2000억딸라 미국수출 중국제품에 관세 부가시 필요한 반
격조치 취할 것

2018년 09월 07일 14:3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9월 6일발 신화통신: 최근 미국이 2000억딸라 미국수출 중국제품에 대해 관세 부과를 추진할 가능성에 대해 상무부 보도대변인 고봉은 6일, 만약 미국측이 자기 고집대로 한다면 중국은 미국측의 행동에 따라 필요한 반격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2000억딸라 규모의 대중국 관세부과 공청회가 최근 결속되였는데 절대다수의 참여자가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

이와 관련해 고봉(高峰) 중국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정례기자회견에서 "만일 미국측이 공청회에서 보여준 대다수 기업의 반대의견에도 불구하고 자기 고집대로 하면서 중국에 대한 그 어떤 새로운 관세부과 조치를 취한다면 중국은 하는수없이 필요한 반격을 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동시에 고봉 대변인은 그 어떤 강압조치도 중국으로 놓고 말하면 무리하고 효과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무역전쟁은 아무런 문제도 해결할 수 없으며 평등하고 신용을 지키는 대화와 협상만이 중미무역마찰을 해결하는 정확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고봉 대변인은 그동안 미국측이 세계무역기구의 규칙을 엄중히 위반하고 일방적인 조치를 부단히 출범했는데 이는 중미 무역마찰을 업그레이드시켜 중미 량국의 기업과 소비자의 리익에 피해를 주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산업사슬과 가치사슬의 안전에도 피해를 주었다고 말했다.

고봉 대변인은 중국측은 관세부과 조치가 갖다주는 여러가지 영향을 면밀히 관찰하고 힘있는 조치를 취해 중국에서 경영하는 국내외 기업들을 도와 어려움을 극복할 것이라면서 중국은 경제의 평온하고 건전한 발전을 수호할 신심과 능력, 방법이 있다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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