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8월 29일발 신화통신(기자 주동용): 미국 국무원 대변인 노어트는 29일, 조선반도 비핵화는 종전선언 발표보다 앞서야 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미조 지도자가 싱가포르 회담 기간 달성한 일련의 협의중에 종전선언 발표가 포함되였는지에 대해 물었을 때 노어트는 이에 대해 잘 모른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미국측은 조선반도 비핵화는 기타 고리보다 빨라야 하는바 그중에는 종전선언 발표도 포함되며 이는 미국측의 일관된 대조선정책의 일부분이라고 했다.
노어트는 또 미국 신임 조선정책특별대표 스티븐 비건이 이후 몇주내에 출국방문을 떠나 관련 국가의 관원과 회담할 것인데 현재 비건이 조선으로 갈지에 대해서는 확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비핵화문제와 제재문제외에 조미 량측은 종전선언 문제에서 계속하여 의견차가 존재한다. 조선측은 종전선언 발표야말로 반도평화를 실현하는 첫걸음이라고 하면서 미국측이 이와 관련해 실제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지만 미국측은 현단계 종전선언 담론은 시기상조라고 인정했다.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회담을 개최한 후 련합성명을 체결하여 '새로운 조미관계 구축'과 '조선반도 지구적 안정평화기제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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