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 원탁회의가 4일 인민대회당에서 거행되였다. 국가주석 습근평과 포럼공동의장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라마포사가 각기 제1단계와 제2단계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더욱 밀접한 중국과 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구축할 데 관한 북경선언’과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북경행동계획(2019-2021년)’을 통과했다.
오전 10시경 습근평은 포럼공동의장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라마포사 및 기타 53개 포럼 아프리카 회원대표단 수석대표들과 함께 회의장에 들어섰다. 습근평이 회의시작을 선포했다.
회의 참가 각측은 중점적으로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 추진, 각 령역의 협력 심화, 더욱 밀접한 중국과 아프리카 운명공동체의 구축, ‘일대일로’와 국제 및 지역의 공동관심사와 관련해 견해를 발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틀간 북경정상회의는 ‘협력공생하여 손잡고 더욱 밀접한 중국과 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구축하자’는 이 주제를 둘러싸고 협력공감대를 응집시키고 발전전략을 접목시켰으며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공생, 공동발전의 주선률을 높이 울렸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포럼 북경정상회의는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설립 18년간, 특히는 2015년 요하네스버그정상회의 이래 중국과 아프리카 전면적 전략동반자 관계가 이룩한 거족적인 발전을 공동으로 회고하고 중국과 아프리카 ‘10대 협력계획’의 전면적인 시달 상황을 심의했으며 이에 대하여 만족했다. 우리는 손잡고 공동으로 책임을 짊어지고 협력공생하며 행복을 공유하고 문화를 공동으로 진흥시키며 안전을 공동으로 구축하고 조화롭게 공생하는 중국과 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공동으로 구축하며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의 정치토대를 튼튼히 다져 중국과 아프리카 인민의 감정뉴대를 가깝게 하고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의 시대적 내용을 충실히 하기로 한결같이 결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는 정상회의 성과 문건을 한결같이 통과시켰으며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의 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더욱 밀접한 중국과 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구축할 데 관한 북경선언’은 중국과 아프리카의 오늘날 세계 중대한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전면적으로 구현했으며 중국과 아프리카의 단결우호, 기회공유, 도전을 함께 맞이하려는 결심을 과시했다.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북경행동계획(2019-2021년)’은 미래 3년과 향후 한동안 중국과 아프리카 제반 령역에서의 실무협력에 대하여 전망계획했으며 중국과 아프리카가 손잡고 ‘8대 행동’을 실시하고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의 질과 능률 제고를 추동하려는 확고한 념원을 보여주었으며 중국과 아프리카의 협력공생, 공동발전의 새로운 설계도를 그려주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는 공동상의,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원칙에 따라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을 중국과 아프리카 단결협력의 브랜드, 국제 대 아프리카 협력의 기치로 건설하는 데 한결같이 동의했다. 우리는 정책조률을 강화하고 포럼정상회의 성과의 시달을 추진함과 아울러 중국과 아프리카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아프리카련합 ‘2063년 의정’, 유엔 2030년 지속가능한 발전의정, 아프리카 각국 발전전략을 밀접히 결부시켜 아프리카 발전과 진흥을 위해 더욱 많은 기회와 효과적인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을 위해 무궁무진한 동력과 더욱 큰 공간을 제공할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정상회의는 국제정세, 평화안전, 글로벌관리 등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를 둘러싸고 깊이 의견을 나누었다. 우리는 의사소통과 협조를 강화하고 개방형 세계경제와 다자무역체제를 확고히 수호하며 보호주의, 일방주의를 반대하고 서로간의 핵심리익과 개발도상국의 전반적 리익을 공동으로 수호하며 상호존중, 공평정의, 협력공생의 신형국제관계의 건설을 적극 추동하여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위해 새롭고도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을 결심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는 현재 강대한 동력에너지를 축적하면서 밝고도 아름다운 전망을 맞이하고 있다. 중국은 아프리카와 함께 포럼 북경정상회의의 동풍을 타고 중국과 아프리카 전략협력동반자관계가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도록 전폭적으로 추동할 용의가 있다. 우리는 시종여일하게 중국과 아프리카 전통우호를 전승하여 중국과 아프리카 우의의 나무로 하여금 더욱 깊이 뿌리 내리고 잎이 무성하게 자라게 하며 시종여일하게 중국과 아프리카 정치적 상호신뢰를 심화하여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의 전략적 토대가 더욱 견고하게 하며 시종여일하게 중국과 아프리카의 단결협조를 추진하여 협력성과가 더 많이 중국과 아프리카 인민에게 혜택을 주게 하며 시종여일하게 중국과 아프리카 단결협조를 강화하여 세계평화발전의 큰 조류가 더욱 강력하게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의 활기찬 발전은 아프리카 발전진조를 촉진했을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발전전도에 대한 아프리카인민, 국제사회의 신심을 제고했으며 더구나 국제협력동반자들이 아프리카를 갑절 중시하도록 이끌었으며 아프리카에 대한 투입과 협력을 확대했다. 우리 모두 이번 정상회의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초심을 견지하고 한결같이 단결함으로써 중국과 아프리카의 공동발전과 진흥의 위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힘써 분투하자.
아프리카 각국 지도자들은 이번 정상회의를 높이 평가하면서 정상회의는 아프리카와 중국 단결협력을 강화하는 력사적인 성회이며 세계를 향해 아프리카와 중국이 우호협조를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개발도상국 대단결을 촉진하는 강렬한 메시지를 재차 보냈다. 더 많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포럼에 가입하여 아프리카와 중국 우의의 모멘트가 끊임없이 확대되는 데 대하여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정상회의는 실제적이고 고효과적이며 성과가 풍성하여 아프리카와 중국 협력의 심층 발전을 힘있게 추동하여 아프리카와 중국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놓았다. 포럼은 더욱 밀접한 중국과 아프리카 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선도로 하고 인류 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동하기 위해 더 많은 력량을 결집하고 세계 평화와 안정,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긍정에너지를 축적할 것이다.
아프리카측은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에서 확정한 ‘10대 협력계획’의 시달 상황에 대하여 만족하고 있으며 습근평이 북경정상회의 개막식 연설에서 선포한 ‘8대 행동’ 등 아프리카에 대한 실무협력의 새로운 주장, 새로운 조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관련 조치와 창의가 완전히 아프리카 경제,사회 발전의 선차적 령역에 부합되고 아프리카와 중국관계 발전에 대한 최상위 설계를 강화하며 더욱 높은 수준에서 아프리카와 중국의 협력공생, 공동발전을 실현하고 개발도상국의 전반 력량을 장대시키며 국제질서의 더욱 공정하고 합리한 방향에로의 발전을 추동하게 될 것이라고 표했다. 아프리카측은 ‘일대일로’창의를 지지하고 찬성하며 아프리카와 중국의 ‘일대일로’공동건설은 아프리카지역의 일체화를 다그쳐 추동함과 아울러 아랍련합 ‘2063년 의정’과 유엔 2030년 지속가능한 발전의정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조력을 제공해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아프리카측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은 시종 경청하고 리해함과 아울러 아프리카를 지지하고 있다. 중국이 아프리카를 도울 때 종래로 아프리카국가 내정을 간섭하지 않았다. 중국은 아프리카에 대한 협력에서 언제나 의를 우선시하면서 국제관계에 중장기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불평등 국면과 선명하게 대비된다. 중국이 국제상에서 정의를 주장하고 아프리카와 개발도상국의 정당한 리익을 수호하는 데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 아프리카와 중국의 각 령역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광범한 개발도상국들의 국제사무에서의 역할과 영향을 힘있게 제고하게 될 것이다.
각측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통과한 ‘더욱 밀접한 중국과 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구축할 데 관한 북경선언’과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북경행동계획(2019-2021년)’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북경행동계획의 시달을 전폭적으로 추진하고 더욱 밀접한 중국과 아프리카 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할 것이다.
정설상, 양결지, 왕의, 하립봉 등이 상기의 활동에 참석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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