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라지보스또크 8월 15일발 신화통신(기자 오강): 로씨야 대통령 푸틴은 15일 빠른 시일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과 회담하여 쌍변과 중요한 지역의 문제를 토론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로씨야통신사는 푸틴은 15일 조선반도 일본 식민통치 해방 73주년을 즈음해 김정은에게 보낸 축전에서 절박한 쌍변과 중요한 지역 문제들을 상세히 토론하기 위해 김정은과 빠른 시일내에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푸틴은 로씨야, 조선, 한국의 공동한 노력을 통해 3자 협력항목이 실시될 수 있었고 3자 호혜협력은 진일보 발전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씨야 외교장관 라브로프는 올해 5월 31일 조선을 방문했을 때 김정은에게 푸틴의 친서를 전달하면서 김정은에게 로씨야 방문을 요청했다.
1945년 8월 15일, 조선반도는 일본 식민통치에서 해방됐다. 이날을 조선은 '조국 해방일'이라고 부르고 한국은 '광복절'이라고 한다. 한국과 조선은 매년 이날마다 기념활동을 개최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