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 8월 14일발 신화통신(기자 진언양): 토이기 외교장관 치우쇼을루와 토이기를 방문한 로씨야 외교장관 라브로프가 14일 앙골라에서 회담을 개최하고 미국의 제재조치를 공동으로 비판하면서 토이기와 로씨야는 전략적 파트너관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의후 진행된 련합기자회견에서 치우쇼을루는 미국이 토이기에 대해 진행한 제재초지는 '미국의 신용을 분쇄'시키고 있으며 이강릉약(以强凌弱)의 시대는 기필코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토이기 경제의 안정은 유럽 및 기타 주변 국가에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라브로프는 토이기가 로씨야를 상대로 한 서방의 제재에 동참하지 않은 것을 로씨야는 찬양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토이기 등 국가에 취한 제재조치는 '불법이고 부정당한 것'이며 목적은 전세계 무역에서 불평등한 경쟁우세를 얻기 위함이며 이는 딸라의 국제결산화페의 지위를 손상시킬 것이라고 했다. 라브로프는 또 로씨야측은 토이기와 본국 화페를 사용해 결산하는 것을 토론하고 있다고 밝혔다.
량국 외교장관은 수리아 형세도 토론했는데 수리아문제 아스타나회담 성과를 계속하여 락착할 것이라고 재천명했으며 수리아 이들리브주 등 충돌약화구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근 토이기와 미국의 외교분쟁은 지속적으로 승격되였는데 미국은 토이기에 대해 제재조치를 취했다. 8월 1일, 미국은 미국 국적 목사 브런슨이 지금까지 토이기에 감금되였고 미국측은 토이기 사법장관과 내정장관에 대해 제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선포했다. 10일, 미국은 토이기 강철과 알루미니움 제품에 대한 수입관세를 1배 높인다고 선포해 토이기 라리화 대 딸라의 환률이 폭락하게 만들었다. 14일, 토이기 대통령 에도르안은 토이기는 미국에서 생산하는 전자제품을 보이콧(抵制)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