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6월 9일발 신화통신: 로씨야 라브로브 외무장관이 9일 로씨야 제1채널 텔레비죤 생방송 프로그람에서, 로씨야는 8개국 그룹에 복귀할 것을 요청한 적 없다고 언급했다.
라브로브 외무장관은 서방 국가들이 8개국 그룹이 아닌 7개국 그룹을 선택한 후 로씨야는 그들의 결정을 받아들였다면서 로씨야는 상해협력기구와 브릭스국가 특히 20개국 그룹 모식에서 관련 사업을 잘 펼쳐가고 있다고 밝혔다.
8일 오전, 트럼프는 7개국 그룹 정상회담에 참가하기 위해 카나다로 떠나기 앞서 매체에 7개국 그룹에서 다시 로씨야를 받아들일 것을 건의한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그들(7개국 그룹 성원)은 응당 로씨야가 다시 돌아오게 해야 하며 로씨야가 담판석에 앉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트럼프의 제의에 대해 로씨야 대통령 언론비서인 페이스코프는 8일, 로씨야는 기타 형식의 협력에 더욱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씨야련방위원회(의회 상원) 주석 푸쉬꼬브는 7개국 그룹은 ‘엉망진창’인바 로씨야에 대해 이미 매력을 상실했다”고 밝혔다.
9일, 트럼프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로씨야가 8개국 그룹에 복귀하여 전 세계에 적극적인 영할을 일으켜야 한다고 재차 밝혔다.
7개국 그룹 성원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딸리아, 카나다와 일본인데 1997년 로씨야의 가입으로 8개국 그룹으로 변했다. 2014년, 우크라이나위기가 폭발한 후 원 7개국 정상회담 성원들은 8개국 그룹의 형식으로 회의를 거행하는 것을 거절했으며 다시 7개국 그룹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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