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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또크 6월 11일발 신화통신: 로씨야 련방통계국에서 최근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올해 1.4분기에 로씨야를 방문한 중국관광객수는 연인원 21.6만명에 달해 작년 동기대비 18% 성장했다고 한다.
수치에 의하면 올해 1.4분기에 로씨야를 방문한 외국관광객수는 연인원 430만명에 달하는데 우크라이나, 까자흐스딴과 중국이 로씨야방문 관광객수가 가장 많은 세개 국가로 나타났다. 로씨야방문 중국관광객의 수량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근년래, 로씨야는 점차 중국관광객 해외려행의 인기 목적지로 떠올랐는데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대도시 외 기타 많은 도시들도 대량의 중국관광객을 흡인하고 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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