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5월 19일발 신화통신: 독일 총리 메르켈 19일 영상 연설에서 곧 시작되는 중국방문에 대해 매우 기대하며 중국과 함께 다자주의를 강화하고 일부 중요한 의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은 중국과 함께 다자주의를 강화하기를 바란다면서 주요 20개국 '3대 마차' 메커니즘에서 독일과 중국 량국은 협력을 긴밀히 함과 동시에 일부 공동의 화제와 관련해 론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기간 독일은 중국과 량자관계와 경제정세, 무역 등과 관련해 대화하게 된다.
이번 중국 방문기간 메르켈 총리는 또 심수를 방문하게 되는데 이에 그는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방중기간 중국의 일부 성과 직할시들을 방문했는데 번마다 중국 발전의 활력과 폭을 느낄수 있었고 중국의 더 많은 이야기를 접할수 있었으며 청년들과 중국 지방정부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심수는 중국경제의 개방이 시작된 특별한 곳이며 많은 독일 기업들이 활기찬 이 도시에 입주했다고 하면서 심수에 대한 방문을 특별히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18일, 독일 총리 메르켈이 오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중국을 공식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는 메르켈 총리가 독일 총리에 련임한 후의 첫 중국 방문이며 총리 신분으로 진행하는 11번째 중국 방문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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