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제4회 중국-인도전략경제대화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대화는 "발전,혁신,협력,상생"을 주제로 했다.
서소사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과 아르빈드 파나가리야 인도개조국가기구 부의장이 회의를 공동 주재하고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라조휘 인도주재 중국대사가 축사를 했다.
중-인 량측은 글로벌경제형세와 량국의 거시적 경제형세 등 중대한 의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고 내실있는 량측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깊이있는 론의를 펼쳤다.
대화회의에서 량측은 글로벌 및 량국 의 경제형세와 주요개혁의 길을 론의하고 현재 글로벌경제는 깊이있는 조절 중에서 굴곡적으로 회복을 맞고 있으며 신구 성장 모멘텀 전환의 관건적 시기에 들어섰다고 인정했다.
회의는 지난 번의 과학기술과 산업혁명이 제공한 모멘텀은 줄어들고 있으며 새로운 성장 모멘텀은 육성중에 있다고 지적했다.
글로벌 제2, 제7 대 경제체인 중국과 인도는 량자협력의 발전잠재력이 거대하고 전망이 넓으며 최대의 개도국인 두 나라의 협력은 호혜상생을 실현해 지역 및 글로벌 경제성장의 쌍엔진으로 부상할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인 량측은 정책조률과 기반시설건설, 고신기술, 에너지절약과 환경보전, 에너지 등 령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민생령역에 보다 많은 중시를 돌려 량국 경제의 지속가능발전과 량국 인민의 복지를 보다 잘 추진해야 한다는 내용에 일치하게 동의했다.
회의기간 량측은 "생산능력 협력을 전개할데 관한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인도공화국 개조국가기구의 원칙성명"과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인도공화국 개조국가기구 간 '인터넷+'협력 행동계획", 본 대회회의 회의록 등 일련의 문서를 체결했다. 이와 동시에 량측은 160억 달러에 달하는 16가지 류형의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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