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4차 주요 20개국(G20) 재정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6일 워싱톤에서 열렸다.
중국재정부 루계위부장과 중국인민은행 주소천행장이 대회를 공동으로 사회했다.
이번 회의는 중국이 G20 의장국을 담임한 기간내에 진행하는 마지막 한차례 재정장관과 중앙은행 총재회의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로 당면 세계경제형세 및 세금징수, 수익소득권, 돈세탁반대 등 의제를 둘러싸고 토론하게 되며 2017년 G20 의장국인 독일에서 제기한 2017년 G20 재정금융 경로 의정에 대한 소개를 청취하게 된다.
회의는 세계 경제복구가 여전히 더디고 불균형적인 상황에서 불확정성과 모험성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회의는 거시경제정책 조률을 계속 강화해 G20 항주정상회담의 공동인식을 관철하며 정책도구를 리용해 성장을 추진하고 구조적개혁을 추진하며 기초시설에 대한 투입을 확대하고 무역자유화진척을 추진하여 세계경제성장의 강유력하고 가지속적이며 균형적이고 포용적인 성장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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