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프랑스 텔레비전이 해킹을 당해 시청자 련락처 등 10만건의 개인정보가 류출됐다.
이달 초 TV5몽드가 '이슬람국가'(IS) 소속을 자처하는 해커의 공격으로 방송이 중단된데 이어 방송사가 또다시 해킹 피해를 봤다.
프랑스2, 프랑스3 채널 등을 보유한 프랑스 텔레비전은 15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시청자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등이 해킹을 당했다"면서 "그러나 은행계좌 번호나 비밀번호는 류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해커는 방송사 컴퓨터 방화벽을 뚫고 침입해 약 10만건의 개인 정보를 훔쳐간것으로 확인됐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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