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계림(桂林)시는 8일 북경에서 가진 보도발표모임에서 중국국가관광국과 광서장족자치구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5년 중국-아세안박람회 관광전시회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계림시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1세기 해상실크로드 관광 협력과 발전"을 주제로 개최되는 2015년 중국-아세안박람회 관광전시회는 중국과 아세안이 관광분야에서의 협력과 교류를 추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서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 건설과 "21세기 해상실크로드" 건설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주게 될것이다.
최근년간 "계림 국제관광명소 건설 발전계획"이 국무원의 동의를 얻고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비준을 받았다.
이밖에도 오스트리아 등 51개국 국민들에 대한 72시간 무비자통관 조치가 실시되었고 아세안 10개국 관광팀에 대한 6일간 무비자통관도 비준을 받았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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