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중국 외교부장은 6일 북경에서 제1차 란창강-메콩강 류역 대화협력외교고위관리회의에 참석한 태국과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의 고위관리들을 만났다.
왕의 부장은 메콩강 국가는 중국이 아시아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일대일로" 건설을 추진하는 중요한 협력동반자이며 난창강-메콩강 대화협력은 뚜렷한 상호수요와 훌륭한 량자 기초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지역의 평화안정과 발전번영은 6개국의 공동리익에 부합될뿐만아니라 아세안공동체건설과 아세안일체화행정을 힘있게 추진함으로써 중국과 아세아관계의 발전과 동아시아 지역협력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전망했다.
왕의 부장은 6개국은 력사적 기회를 틀어쥐고 손잡고 협력을 추진하며 호혜상생해 란창강과 메콩강 류역 국가운명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메콩강 5개 나라 고위관리들은 이에 찬동을 표하면서 중국의 발전은 메콩강 국가의 발전에 중요한 기회이며 중국의 "일대일로"와 아시아운명공동체 건설 창의는 차지역 각계의 보편적인 환영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들은 또 제1차 란창강-메콩강 류역 대화협력고위관리회의를 통해 차지역 나라의 정치상호신뢰와 경제무역 협력, 사회인문교류를 강화하고 전반 차지역의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해 각국 인민들에게 복을 마련할것을 희망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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