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4월 14일발 중국신문사소식(기자 장위란):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현지시간으로 14일 국회에 편지를 보내 꾸바를 테로지원국가 명단에서 삭제하는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미국과 꾸바의 관계정상화 행정에 중대한 진척을 가져왔으며 대사관 재개를 위해 큰 장애를 제거했음을 의미한다.
1982년 미국은 꾸바를 테로지원국가명단에 넣고 꾸바에 대한 무기 수출과 판매 금지령을 실시했으며 경제원조제공을 거절했다. 미국측의 규정에 따르면 한 나라를 계속 테로지원국가 명단에 넣는가, 넣지 않는가 하는 표준은 6개월 동안 관련 활동에 종사한적이 있는가, 없는가 하는것이다. 오바마는 이날 국회지도자에게 보낸 편지에서 꾸바가 지난 6개월 동안 국제테로주의활동에 “그 어떤 지지”도 제공하지 않았으며 꾸바정부도 향후 더는 국제테로주의행위를 지지하지 않겠다고 담보했기에 그 자신은 꾸바를 테로지원국가 명단에서 삭제하는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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