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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대기오염 퇴치, 강철업종 발전방식전환과 승격 추진을 취지로 한 북경천진하북 강철업종 에네르기 절약과 오염물 배출 감축 산업기술혁신련맹이 11일 북경에서 설립되였다.
첫단계 련맹 성원 단위는 중국강철연구과학기술그룹유한회사, 천진발해강철그룹, 하북강철그룹유한회사 등 70여개 기구로 구성되였다.
련맹은 북경, 천진, 하북 등 세 지역의 강철생산기업, 에네르기 절약과 오염물 배출 감축 관련기구, 대학과 연구소, 금융기구 등 모든 고리의 자원을 통합하여 “기업을 주체로 하고 시장을 방향으로 하며 대학교와 과학연구소를 기술지지로 하여 과학기술과 경제 융합”을 추진하는 융합발전기반을 구축하고 북경, 천진, 하북 지역에서 과학기술성과의 산업화를 다그쳐 강철업종의 상품승격과 자원종합리용, 오염물배출 표준도달을 하루속히 실현하게 된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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