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13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양방, 실습행 장영설): 4월 10일,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장춘에서 동북3성경제사업좌담회를 주재하고 당면 동북경제가 직면한 새로운 정황과 돌출한 문제를 분석하고 동북발전추진 관련 사업을 연구했다.
"경제형세"에 관한 좌담회였지만 리극강은 적지 않게 관리의 도에 대해 담론했다.
"민생을 홀시하고 간부로서 직책을 다하지 않는 ‘무능한 정치’, ‘게으른 정치’에 대해서는 ‘칼을 휘두르고’, ‘주먹을 내들것’이며 공개적으로 폭로하고 견결하게 책임을 추궁할것이다!"
"백성의 질고를 더 많이 생각하고 개인의 득실을 적게 계산하며 사업에서 빈소리와 의례적인 말을 적게 하고 진정 실제적으로 하는데 힘을 많이 들이고 실제적으로 백성들을 위해 일을 해야 한다!"
"일을 하지 않고 직책을 리행하지 않는자에 대해서는 전형사례를 잡아내여 견결히 문책하고 엄하게 다스리겠다!"…
사실상, 취임한 이래 리극강은 여러차계 "무능한 정치", "게으른 정치" 행위를 중시할데 대해 강조했다. 지난해, 그는 몇차례 회의에서 일부 지방간부들이 "직책을 다하지 않는" 현상을 꾸짖었다. 그는 일부 사람들은 "일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차라리 일을 하려 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며 심지어 "잘할 필요까지는 없고 대충 지나가기만 하면 된다"는 태도로 대강대강 일을 한다.
"듣기 싫게 말한다면 이것이 바로 일은 하지 않고 봉록만 축내는것이 아닌가?" 리극강은 아무런 여지도 두지 않고 이렇게 지적했다.
올해 년초의 국무원 제3차 렴정사업회의에서 리극강은 다시 한번 검을 "직책을 다하지 않는 관리" 문제에 돌렸다. "일터에 있으면서 직책을 다하지 않고 봉록을 받으며 일은 하지 않는것은 무능한 정치이고 게으른 정치이며 태만한 정치인바 이 역시 일종 부패이다."
만약 탐오부패가 당과 국가의 "치명상"이라고 한다면 무능한 정치, 게으른 정치는 당과 국가의 “만성병”이다. "치명상"이든 "만성병"이든 사회와 경제의 발전에 모두 가늠할수 없는 파괴작용을 한다는것은 분명하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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