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4월 11일, 조선 수도 평양에서 조선주재 중국대사관 직원들이 경매전시대를 설치하고있다. 이날 평양 국제부녀협회는 평양 대사관구역에서 자선경매활동을 진행하였는데 중국, 로씨야를 포함한 20여개 조선주재 대사관이 참가하였다. 각국 대표들은 각 나라의 특색이 있는 공예품과 대사관 직원들이 만든 전통음식을 준비하여 경매활동에 참가하였다. 경매활동으로 얻은 수익금은 조선 개성고아원 등 복지시설을 위해 필수품을 구매하는것으로 알려졌다(신화사 기자 곽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