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아메리카주 국가 정상회의가 11일 저녁 빠나마 수도 빠나마시에서 페막되였다. 회의 참가 각측이 관련 의제와 관련해 완전 합의를 보지 못한 원인으로 대회는 공동 선언을 발표하지 못했다. 아르헨띠나와 브라질 등 라틴아메리카 나라 지도자들은 회의에서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제재조치를 질책하고 꾸바가 처음 아메리카주 정상회의에 참가한 력사적 의의를 찬양했다.
본기 아메리카주 국가 수뇌자회의는 10일부터 11일까지 빠나마 수도 빠나마성에서 “번영과 평등, 아메리카주 국가간 협력의 도전”을 주제로 열렸다. 아메리카주 35개 나라 수뇌자와 대표들이 회의에 참가했고 그중 꾸바는 처음으로 회의에 참가한 나라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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