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3년만에 최악의 황사 습격
2015년 04월 16일 13:1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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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저녁, 황사가 뒤덮인 천안문광장이다. 이날 저녁 북경에서 황사가 발생하였으며 북경시기상대는 17시 40분경 황사 황색경계경보를 발령하였다(신화사 기자 란홍광 촬영). |
인민넷 종합: 기상부문의 검측 결과 15일 낮, 서북, 화북의 대부분 지역에서 흙모래가 흩날리는 날씨가 발생하였는데 그중 북경은 저녁무렵을 전후하여 황사가 발생하였다. 북경시기상대의 통계에 따르면 이는 2002년 3월 20일이후 13년만에 심각한 황사현상이 발생한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