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일본에서 발생한 쓰나미로 인해 대량의 생활쓰레기가 바다에 흘러들어 거대한 "쓰레기섬"을 형성했다. 현재 이 쓰레기더미가 미국 서해안에 이르렀다. 영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 쓰레기섬의 무게는 백여만톤이고 면적은 텍사스주와 비슷하다.
미국폭스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하와이와 캘리포니아주 사이에서 표류하고있는 이 쓰레기더미는 미국 해안선과 2735킬로메터 떨어져있다. 이 쓰레기더미외에도 태평양에는 수백만톤에 달하는 쓰나미 잔류물들이 분산되여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쓰레기더미가 주변에 표류하고있는 쓰레기까지 흡수하여 면적이 점점 커지고있다.
2011년 3월 일본 쓰나미 발생 당시 일본에는 많은 배, 주택, 가전, 소비품들이 바다로 흘러들었는데 해류에 밀려 일본 북부 해안에서 점점 멀어졌고 지금은 미국 태평양 연안으로 표류하고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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