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혜, 녀자 50메터 배영 준우승
2017년 07월 28일 13: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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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7월 27일발 본사소식(리중문, 양뢰): 현지시간 27일, 2017년 수영세계선수권대회 수영항목에서 금메달 5개가 탄생했다. 중국팀 선수 부원혜는 녀자 50메터 배영 결승전에서 27초 15의 성적으로 준우승을 차지했고 브라질팀 선수 메데로스가 0.01초 빠른 우세로 우승을 획차지했으며 다른 한명의 중국팀 선수 왕설아가 6위를 차지했다.
이는 부원혜가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두번째 경기종목으로 현지시간 25일에 진행된 녀자 100메터 배영경기에서 부원혜는 준결승에서 비정상적으로 발휘하여 13위에 머물러 결승과 멀어졌다.
짧은 조절을 거친후 부원혜는 예선전 1위의 성적으로 녀자 50메터 배영 준결승에 진입했고 준결승에서 0.01초의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결승에서 부원혜는 준결승 1위인 메데로스와 격렬한 쟁탈을 벌였지만 결국 메데로스가 부원혜보다 0.01초 빨라 우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