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10일 극적인 결과가 상연되였는데 뽀르뚜갈팀이 리더 호날두가 부상으로 퇴장당한 상황에서 전체 선수들의 필사적인 공세로 주최국과 완강한 접전을 펼친끝에 피동적인 국면에서 후보 공격수 에데르의 연장 후반 5분에 터진 극적인 결승골로 결국 1:0으로 프랑스팀을 꺽고 자국 력사상 첫번째 대회 우승컵을 거머쥐게 되였다. 하지만 상대팀보다 더 많은 득점기회를 창조한 프랑스팀은 홈장 축구팬들이 슬픔속에서 고배를 마실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