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 신강지원 관광전문렬차 6월 말 개통
2018년 05월 11일 16:1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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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오전 기자가 '길림 신강지원 관광전문렬차' 개통 뉴스발표회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2018년 성내 관광객을 대상으로 '길림 신강지원 관광전문렬차' 3편을 개통하는데 각각 6월 말, 8월 초와 9월 중순에 발차하며 구체적인 회수는 길림성 관광객시장정황의 증감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 소개한 데 따르면 길림에서 알타이까지 가는 '길림 신강지원 관광전문렬차'는 장춘시에서 출발하여 서녕, 청해, 돈황, 우룸치, 카나스, 지무내, 북툰, 툴판, 장예를 거쳐 16일간 운행하고 알타이에서 2박3일간 머문다고 한다.
첫번째 전문렬차는 2018년 6월 말에 운행을 시작한다. 동시에 화북, 화중, 화남, 향항, 오문, 대만 등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길림신강지원 관광전문렬차' 7편을 개통하는데 최대한 성수기를 피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10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최소 1편의 '길림 신강지원 관광전문렬차'를 알타이지역으로 발송하여 알타이 빙설관광발전 추동에 힘쓰며 겨울철 관광시장을 진일보 번영시킬 것이라고 한다. 기자가 료해한 데 따르면 전문렬차개통시간 면에서 알타이관광은 비수기가 위주이고 성수기가 적으며 전문렬차개통지역 면에서 화중, 화남, 향항, 오문, 대만 등 지역의 관광객 조직이 위주이고 길림성 관광객 조직이 부차적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