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중국•화룡 제10회 장백산 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가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개막했다. 이번 진달래문화관광축제는 내용면에서든지 표현형식에서든지 모두 지난해보다 더 풍부하고 다양했는바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을 끌었다.
길림성에서 매년 봄철에 열리는 관광축제중 하나인 진달래문화관광축제는 올해 서성진 진달래민속촌 주요장회장외에 진달래기지, 진달래사로국제운영쎈터, 붉은태양광장, 금융청사, 화룡인민체육쏀터, 선경대국가급풍경명승구 등 6개 분회장을 설치했고 개막식 문예공연, 진달래민속미식절, 문화원 참관체험, 민속풍정 공연 등 전통종목들로 다채로움을 전시하고 진달래추억문예야회, 진달래회화전 등 특색활동으로 열정을 전시하는데 이번 활동은 5월 1일까지 지속된다.
료해한 데 따르면 화룡은 '세계 장수의 고향', '세계 로인관광적합도시', '유엔 전세계 계약도시', 전국 첫번째 생태시범구이고 국가 전구역관광시범구에도 포함됐다고 한다. 최근년래 무봉국제관광특별구가 설립되고 화룡국가급변경경제협력구가 비준을 받았으며 진달래민속촌은 5A급 향촌관광경영단위로 평가되고 광동민속촌과 청룡어업은 4A급 향촌관광경영단위로 평가됐으며 화룡 진달래민속촌과 광동민속촌은 2016년도 길림성 스타관광제품으로 평가됐다. 이런 것들은 모두 화룡관광산업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줬고 새로운 동력을 증가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2015년 화룡에 와서 시찰한 후 전시 인민은 큰 고무를 받고 사기가 진작됐다고 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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