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월 1일 오전 11시경, 중국 제33차 남극과학고찰 임무를 책임 “해양6호” 과학고찰선이 모든 다중지진조사 임무를 완수하고 부근해역으로 향했다. 이로써 우리나라 제33차 남극과학고찰에서 “해양6호”의 임무는 기본적으로 완수한 셈이다.
이번 “해양6호”남극과학고찰은 1990년부터 1991년까지 우리나라 첫 남극남대양 종합지질 지구물리 조사후 진행된 두번째 남극해역 종합지질 지구물리 과학고찰이다.
“해양6호”는 2월초 남극반도해역을 떠나 귀항하여 4월 광주에 도착할 예정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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