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원사(중간)가 학생들과 함께 실험실에서 문제를 토론하고있다(신화사 기자 김립왕 찍음). |
조충현
반세기동안 초전도체 연마
1월 9일, 75세의 조충현이 국가최고과학기술상 시상대에 올라섰다…
시상대에 올라서게 된것은 거의 반세기동안 그가 꾸준히 고온초전도체연구와 이 령역에서 세운 탁월한 공훈에 의한것이였다. 40여년전, 우리 나라의 고온초전도체 연구가 갓 걸음마를 떼였으며 오늘날에는 이미 높은 수준의 연구대오를 무어 세계의 앞장에서 나아가고있다. 그가 바로 우리 나라 고온초전도체연구의 선줄군이다.
초전도체는 20세기 가장 위대한 과학발견의 하나이다. 초전도체는 정보통신, 생물의학, 항공우주비행 등 령역에서 커다란 응용잠재력을 갖고있다. 100여년간 이미 다섯번에 걸쳐 초전도체를 연구하는 10명의 과학가에서 노벨상을 발급했다.
높은 영예들을 받아안았으나 조충현은 종래로 자만하지 않는다. 그는 늘 자신은 일반인이라면서 영예는 국가에 속하고 성적은 집단에 속하며 자신은 그중의 한 성원일뿐이라고 말한다. 그는 언제나 취재하러 온 기자들에게 “나만 보도하지 말고 내 뒤에서 얼굴을 보이지 않은 사람들을 많이 소개해주어야 한다”고 귀띰해주군 했다. 언론의 주목에 직면하여 원로학자는 솔직하고도 진지했다… 그는 자신이 연구하면서 종래로 그 무슨 상을 받아야 한다는것을 생각해본적이 없으며 인류문명을 위해 힘을 보태고 국가의 중대한 수요를 충족시킬수있다면 한평생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도유유
한평생 아르테미시닌(青蒿素) 연구
“사슴의 무리가 유유하고 소리내면서 들판에서 쑥을 뜯는다”. 도유유는 한그루의 작은 풀로 세계를 개변시켰을뿐만아니라 2000년부터 현재까지 27명 국가과학기술최고상 수상자들가운데서 첫 녀성과학자, 첫 비원사 과학연구인원, 첫 노벨상수상자, 여러 매체의 취재를 “완곡하게 거절”한 첫 수상자라는 여러개의 “첫”을 창조했다.
그의 동료들의 말에서 우리는 그 인물과 그에 대한 일, 그 마음과 그의 뜻을 “엿볼수”있었다.
도유유가 받은 노벨상금은 46만딸라로 인민페로 환산하면 300여만원에 달한다. 장백례의 소개에 따르면 그중 200만원을 각각 북경대학의학부와 중의과학원에 의연하여 도유유혁신기금을 설치함으로써 나젊은 과학연구인원들에 대한 장려에 사용했으며 나머지는 주로 가족들이 스웨리예에 가서 수상하는 관련 비용 등에 사용했다고 한다.
여러번 대상을 수상한 뒤 도유유의 생활에는 어떤 변화가 발생했을가? 료복룡은 “만약 개변이 있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바로 집으로 걸려오는 전화가 많아졌다고 할수 있다. 도유유를 취재하려면 기본상 모두 사절한다”고 말했다.
장백례는 “도유유가 공개적인 활동에 아주 적게 참가한다”면서 “그가 여러번 나에게 우리 이젠 그만하자, 나는 이런 장소의 일에 습관되지 않기에 우리는 그냥 아르테미시닌 연구나 서두르자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도유유(왼쪽)가 실험실에서 동료들과 함께 실험하고있다(자료사진).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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