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전국석사연구생시험 첫날, 한부의 영어시험지 답안이 시험전 인터넷에 떠돌았다. 각급 공안부문은 력량을 동원하고 선색을 찾아내고 신속하게 사건을 해결하여 한무리 범죄혐의자들을 체포했다. 3월 21일, 호북공안현 인민법원은 이 사건을 심리했다. 13명의 피고인들이 고소된 죄목은 시험부정행위조직죄, 시험문제, 답안을 불법으로 제공판매한 죄, 대리시험죄 등 세가지이다. 이는 시험부정행위가 형법에 들어간뒤 처음으로 조직범죄가 동시에 세가지 죄명에 련루된것이다.
시험지가 인쇄소에서 도촬되여 류출, 단체로 답안 조직하고 “100%합격반” 조직
조사를 거쳐 무한의 한 교육자문봉사기구의 책임자 왕모가 큰 혐의를 갖고있었다. 2015년 12월 26일, 연구생시험 첫날, 공안기관은 무선전설비로 답안을 발송하고있는 왕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당시, 왕모의 컴퓨터 모니터에는 답안정보가 나타나있었고 창문턱에는 한창 작동되고있는 시험부정행위용 무선전송설비가 있었다.” 소가는 이렇게 말했다. 이미전 장악한 수험생명단을 통해 전문가소조는 부근 시험장에서 부정행위를 하는 9명의 수험생을 조사해냈고 답안를 받는 부정행위설비 9개를 몰수했다. 9명의 부정행위학생이 밝힌데 따르면 그들은 모두 다른 한명의 범죄혐의자 첨모의 양성반에서 왔다고 한다. 경찰측 조사에 따르면 첨모와 왕모는 협력관계에 있었는데 왕모가 이 수험생들한테 답안을 전송하기로 쌍방은 협의를 보았다고 한다. 시험이 결속된 3일뒤, 첨모는 압력에 못이겨 무한에서 자수했다.
왕모와 첨모는 답안을 어떻게 얻었을가? 전문수사조 수사일군은 진일보로 되는 관련정보 수사를 거쳐 시험지류출의 원천을 찾아냈다. 범죄혐의자 라모모의 자백에 따르면 그는 시험지인쇄소의 내부일군을 매수하고 시험이 끝난 뒤 100만원의 현금을 보수로 주기로 했다고 한다. 2015년 12월, 시험지가 인쇄된 뒤, 그는 사진기로 시험지를 찍은뒤 사진기의 메모리카드를 탄궁 비슷한 발사기로 창문을 통해 인쇄소 밖에 내보냈고 밖에서 대기하고있던 라모모는 그것을 받은 뒤 시험지 사진을 범죄혐의자 리모모에게 건넸다.
리모는 바로 하남 락양으로 가 한 대학교 교원 류모를 청해 사람들을 조직하여 시험문제를 풀게 했고 전부 시험지가 완성된 뒤 그들은 시험문제에 30%가량의 비시험문제를 증가하여 최종 대외선전용 “압축시험문제”버전을 형성시켰다.
그뒤, 리모모 등은 양성기구의 명의로 인터넷을 통해 소식이나 학생모집 등 광고를 발표했다. 하남 정주에서는 정치, 영어, 수학 등 3개의 공공과목을 한 과목당 5888원, 두개 과목은 1만 800원, 세개 과목은 1만 6800원의 표준으로 양성반을 조직해 수험생들을 모집했는데 20명도 안되였다. 그들은 또 지인을 통해 무한의 관련 양성기구와 련락하여 공동으로 “100%합격반”명의로 수백명의 수험생들을 모집했다. 그외 관련 시험문제내용은 왕모, 량모, 첨모 등 시험부정행위조직에 류출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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