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2018년 '새 시대로 전진, 아름다운 연변행' 취채활동 성원들은 '장백산아래 제1진', '미인송 고향'으로 불리우는 안도현 이도백하진에 가서 대형 창작 가무극 <장백산 아리랑>을 관람했다.
가무극 <장백산 아리랑>은 안도현위, 안도현인민정부에서 출품하고 안도현문화관, 길림장백산명월연예유한회사 출연한 75분짜리 공연이다. 이 극은 장백산아래에서 천년동안 전승된 민간사랑이야기 <선녀와 나무꾼>을 재편성하여 만든 것으로서 천지개벽, 천지인연, 천지사랑, 풍운돌변, 정성감천, 보천동경 등 6개 부분으로 나뉜다.
극은 '조선족 농악무(상모춤)', '조선족 물동이춤', '조선족 탈춤', '조선족 학춤', '조선족 장고춤', '조선족 전통혼례' 등 15가지 조선족 무형문화재항목을 교묘하게 융합시켜 조선족인민들의 생활을 열애하고 불요불굴하며 아름다운 미래를 열망하고 독립적이고 혁신적인 정신풍모를 전시했다.
안도현문화관 부관장 리송의 소개에 따르면 이 극은 새로운 예술시각으로 선량한 인성의 아름다움을 선양하고 인간과 자연, 인간과 사회, 인간과 인간의 떨어질 수 없는 관계를 발양하여 변강 소수민족지역 인민들의 행복하고 안정적이며 즐거운 생활 풍모와 농후한 문화내포를 생동하게 전시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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