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전략’ 절강발전의 금열쇠로
실시가 깊을수록, 오래 지속될수록 강대한 선도력량 과시
2018년 07월 18일 13: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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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 7월 17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왕혜민 강남): 도시와 농촌 주민 소득이 전국의 앞자리를 차지하고 빈곤해탈 난관공략 임무를 제일 먼저 완수했으며 초요사회 실현정도가 각 성, 자치구, 직할시의 첫자리를 차지했다… ‘88전략’이라는 이 ‘금열쇠’에 힘입어 절강은 고품질발전의 ‘대문’을 열어제꼈으며 경제사회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전면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개혁개방 이후 절강의 발전속도는 줄곧 전국의 앞장에 섰다. 하지만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서 절강은 국제 국내 거시적 발전 환경의 심각한 변화에 직면했고 시장경쟁이 날따라 치렬해지고 자체의 경쟁우세가 약화되는 이중압력에 직면했다. 어떻게 성장방식이 조방적이고 산업차원이 낮은 궁지에서 벗어날 것인가? 어떻게 경제발전과 환경보호 사이의 모순을 해결할 것인가? 어떻게 도시와 농촌의 격차가 늘어나는 추세를 돌려세울 것인가? 2003년 7월, 당시의 성당위 서기직을 맡은 습근평동지는 깊은 조사연구와 사고를 거쳐 ‘88전략’을 제기했다. 즉 절강발전의 8가지 우세를 총화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8가지 조치를 제기했다.
‘88전략’은 절강에서 중국특색 사회주의 생동한 실천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으며 절강발전을 선도하는 총강령으로 되였다.
경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자면 전환승격이 시급하다. 성당위는 ‘등롱환조, 봉황열반(腾笼换鸟，凤凰涅槃)’을 제기하여 전통산업의 전환승격하도록 역추진하는 한편 전통산업의 퇴출로 생겨난 발전공간을 리용하여 첨단신기술산업을 발전시켰다.
‘등롱환조’를 통해 ‘적게 먹고 알을 많이 낳고 멀리 날 수 있는’ ‘아름다운 새’들이 몰려들었다. 옥환개조 59개 로후공업지점에 SUPOR, iDC 등 일련의 고급기업들을 유치했으며 저기대당의 양말제조기업은 지난날 양말 한컬레의 리윤이 10여전에 머물렀으나 지금 좋은 브랜드는 수백원에 판매되고 있다. 지난날 절강의 기업들은 ‘호랑이’가 없고 ‘무리승냥이’ 밖에 없었다.오늘날 GEELY, WAHAHA, Alibaba Group 등 ‘호랑이’들이 벌떼처럼 모여들고 있다.
‘88전략’은 당의 엄격한 관리, 기풍이 바르고 깨끗한 량호한 정치생태를 공고발전시키는 것을 중요한 위치에 올려놓고 절강에서 당의 건설을 끊임없이 추진하도록 선도하고 있다. 일찍 2004년에 절강에서는 이미 “효능건설 ‘네가지 금지령’”을 제정했으며 10여년간 절강에서는 3라운드 행정기구간소화와 권한하부이양, ‘권력명세서, 책임명세서, 기업투자부정명세서, 재정전문자금관리명세서와 정부봉사망’, ‘많아서 한번 걸음’ 등 여러가지 정부자체개혁을 추진하는 혁신탐색을 거쳤는데 이와 같은 ‘업그레이드버전’ 새로운 방법의 중심점은 ‘위민집권’으로서 ‘내부로부터 외부에 이르기까지’의 치적관을 갖다줌과 아울러 군중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갖다주었다.
사회발전에서 물질적 재부의 루적은 물론 중요하지만 정신적 재부는 더구나 없어선 안된다. 정신적 재부는 비록 보이지 않고 만질 수도 없지만 이는 전반사회가 보다 높은 차원에 올라서는 디딤돌이다. 정부는 마땅히 사회풍조의 인도자로 되여야 한다. 절강성당위와 성정부는 줄곧 상기와 같이 강조해왔다.
사회풍조를 어떻게 인도할 것인가? 절강의 착수점은 ‘문화에 의한 인간 감화’이다.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적극 실천하는 것을 문화건설의 중점중의 중점으로 삼았다. ‘보기에는 추상적인 듯한 것을 구체적인 방식과 수단을 통해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효과적인 사업으로 만들며’ 실제에 시달하고 ‘머리와 마음속에 침투’시켰다. ‘문화에 의한 인간감화’는 너그럽고 대범하며 문명한 사회기풍을 배태했고 부유하면서도 도덕을 숭상하고 부유하면서도 례절을 숭상하며 부유하면서도 어짐을 숭상하는 것이 이미 절강인의 새로운 가치추구로 되였다.
발전은 확고한 도리이고 사회 조화와 안정은 확고한 임무이다. ‘88전략’은 연성환경건설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평안절강, 법치절강 건설을 제기했으며 ‘붉은유람선 정신’과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는 ‘절강정신’을 총화추출하고 문화의 연성실력을 절실히 증강했는바 절강은 전국적으로 가장 안전감이 있는 성의 하나로 인정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