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7월 17일 조선 평양에서 찍은 인민대학습당 외경이다.
국가도서관과 교육수업 기능을 겸비한 조선 최대의 평생교육기지로서 인민대학습당은 매일 수만명에 달하는 인원이 이곳을 찾아 열독과 학습을 하고 있다. 인민대회당은 1982년 4월 정식으로 준공, 개방되였는데 건축면적은 10만평방메터에 달하고 지상 7층, 지하 10층에 3000여만권의 도서를 수장하고 있으며 자연과학서적을 위주로 20개의 열람실과 14칸의 규모가 부동한 교실을 가지고 있다. 대학습당은 약 900명의 직원이 있는데 그중 전임 강의교사가 150여명에 달한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