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장춘시 남호공원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호수가에서 물놀이를 하면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이날, 길림성기상청에서는 고온 황색 조기경보를 발포했는데 2일 낮 백성, 송원, 장춘 서부, 사평 서부의 최고기온은 37도 이상에 달하며 부분적 지역은 40도 좌우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