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30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화영춘은 30일 있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국제관계에서 매번 신용을 지키지 않는것은 자국 신용에 대한 손해와 훼손이라고 언급하면서 미국측이 신용을 지키고 유엔성명의 정신에 따라 중국측과 마주보며 나아가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은 29일, 성명을 발표해 6월15일 전으로 총액이 약 500억 달러에 달하는 중국의 대미국 수출 중대공업기술제품 리스트를 공개하고 그런 상품들에 대해 25%의 관세를 추가 징수한다고 밝혔는데 이에 중국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화영춘 대변인은, 국제관계에서 매번 신용을 지키지 않고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은 자국 신용에 대한 손해와 훼손이라고 밝혔다. 미국측이 일전에 중국상품에 대해 관세를 높일데 대한 성명을 발표한 것은 중미 량국이 워싱톤에서 달성한 공감대와 모순된다. 화영춘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측이 신용을 지키고 유엔성명의 정신에 따라 중국측과 마주보며 나아가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화영춘 대변인은, 중국은 평등한 대화 협상, 건설적인 방식으로 타당하게 관련 분쟁을 해결할 것을 주장해 왔다며 이는 중미 량국과 량국 인민들의 근본적이고 장원한 리익에 부합되며 또한 국제사회의 공동의 기대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무역전을 원하지 않지만 무역전을 두려워 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병사가 오면 장수가 막고 물이 오면 흙으로 덮듯이 만약 미국이 제멋대로 한다면 중국은 강유력한 조치를 취해 자국의 정당한 리익을 수호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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