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 남북 고위급회담의 조속한 개최 추동할 것
2018년 05월 18일 14:1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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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월 17일발 신화통신(기자 륙예): 한국 정부는 17일 조선측과 협상을 계속 진행하여 남북 고위급회담의 조속한 개최를 추동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 청와대 국가안보실 실장 정의용은 이날 국가안전위원회 회의를 소집했다. 청와대에서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회의에서 한국은 이번 한조 정상회담에서 체결한 <판문점선언>을 열심히 리행할 것이라고 재차 명확히 했다고 한다.
회의는 미조 지도자회담이 상호 존중의 정신하에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추동하기 위해 한미, 한조 사이의 여러 경로로 각측 립장 협조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이외 회의는 또 매체 기자들의 조선 풍계리 핵실험장 페쇄 참관 관련 활동을 추동하고 한조 6.15 기념활동을 <판문점선언> 협의정신에 따라 순리롭게 진행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했다.
청와대 관원은 매체에 현재 미조는 마땅히 립장을 바꿔 생각해보고 상대방의 각도에서 서로를 리해하여 량측의 립장차이를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