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국 한 야당 의원은 3일 밝힌데 의하면 현재 건설중인 두개의 핵발전소공사가 정부에 의해 3개월 중단되였으며 청부업자들은 국유 한국수력원자력회사에 1003.7 한화(인민페 약 6.1억원)에 달하는 배상금을 요구했다고 한다.
이 두개의 핵발전소는 각각 “신고리5호”와 “신고리6호”로 항구도시 부산에서 가깝고 수도 서울 동남방향 300km되는 곳에 위치해있다. 원래 계획대로 이 두개 핵발전소는 각각 2021년 3월과 2022년 3월에 완공된다.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취임한후 한국정부 에너지정책에 “대역전”이 나타났는데 정부는 모든 새로운 핵발전소 건설계획을 중단하고 또 현유의 핵발전소 연기운행을 더이상 비준하지 않을것을 약속했다. 올해 6월 한국정부는 “신고리5호”와 “신고리6호”의 건설작업을 3개월 중단시켰고 민중들의 의견과 각항 인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후 다음단계 계획을 세울것이라고 했다.
한국 최대 야당 자유한국당 의원 김정훈은 건설작업이 3개월간 중단되면서 삼성물산, 두산종공과 한화집단 산하의 건축회사 3개 청부업자들은 한국수력원자력 회사에 1003.7억한화(인민페 6.1억원)에 달하는 배상금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관찰인사들은 이런 청부업자들이 제출한 배상금액은 한국수력원자력회사에서 예상한 배상금에 비해 341.7억한화(인민페 2.1억원)가 더 많은바 현재 량측에서 배상금과 관련해 협의를 달성했는지 확인할수 없다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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