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중국공민 잠시 발리섬에 가지 말것을 경고
2017년 11월 29일 14:1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11월 28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28일, 중국공민은 잠시 발리섬으로 가지 말고 발리섬의 중국공민은 고도의 경계심으로 자신의 안전에 주의하며 화산주위의 구역에서 활동하지 말것을 경고했다.
이날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최근 발리섬에서는 화산활동으로 인해 수만명의 관광객이 체류하고있는데 중국관광객은 어떤 상황인가? 당지 대사관, 령사관에서 관련 안배 혹은 협조를 제공했는가?
경상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중국외교부와 인도네시아주재 대사관, 령사관에서는 아궁화산활동을 주의깊게 지켜보고있다. 또한 우리는 이미 령사경고를 발포했다. 중국공민은 잠시 발리섬에 가지 말고 발리섬의 중국공민은 고도의 경계심으로 자신의 안전에 주의하며 화산주위의 구역에서 활동하지 말아야 한다.
경상은 만약 중국공민이 긴급상황에 처한다면 제때에 신고하거나 빠른 시간내에 인도네시아 덴파사르주재 중국총령사관과 련락을 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외교부와 인도네시아주재 중국 대사관과 령사관에서는 계속 제때에 관련 소식을 발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