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참대곰 "영설"(오른쪽)의 운송우리문이 열렸다.
이날 국가림업국과 사천성인민정부가 주관한 참대곰 "영설", "팔희" 방생활동이 사천 률자평자연보호구에서 진행됐다. 이는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동시에 참대곰 2마리를 방생한것이다. 수컷 참대곰 "팔희"와 암컷 참대곰 "영설"은 각각 2015년 7월 26일과 7월 12일 중국참대곰보호연구센터 와룡핵도평야생화훈련기지에서 태여났다. 그들의 어미는 모두 새끼를 낳아본 경험이 있는 양식참대곰이고 아비는 모두 야외 참대곰과 혈연이 있다. 2년여간의 야생화 훈련을 거쳐 "팔희"와 "영설"은 생장발육이 모두 량호했고 또 어미와 함께 기본적인 야외 생존기능과 위험에서 벗어나는 능력을 장악했다. 전문가들은 론증을 거쳐 참대곰 두마리가 야생환경선택, 먹이찾기 및 종족내, 종종간 식별, 천적 피하기 등 행위면에서 이미 야외 생존능력을 갖춰 예기 훈련목표에 도달했으므로 참대곰 야외 소군체가 커질수 있도록 자연으로 방생할것을 건의했다(신화사 제공, 양진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