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정원 2017년에 61명 원사 추가선출, 여러명 “대국중기” 설계사들 당선
2017년 11월 29일 14:5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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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2년에 한번인 원사 추가선출 결과가 공개되였다. 중국공정원에서 28일 발표한 2017년 원사 추가선출 명단에는 61명의 과학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추가선출을 거쳐 중국공정원 원사는 현재 총 800명이다.
추가선출된 원사들중 수학물리학부 11명, 화학부 9명, 생명과학과 의학학부 13명, 지학부 10명, 정보기술과학부 6명, 기술과학부 12명이 있다.
년령구조로 보면 원사들의 평균년령은 54.1세로 60세(포함) 이상이 91.8%를 차지한다. 그중 중국공정원 생물물리연구소의 서도는 년령이 46세로 가장 어리고 곤명리공대학 계유지, 중국지질과학원 지질연구소 양경수는 모두 67세로 나이가 가장 많다.
성별비례로 보면 새롭게 당선된 원사들중 3명은 녀성인데 각각 청화대학 왕소운, 상해교통대학의 황하봉과 중국농업과학원 할빈수의연구소 진화란이다.
료해한데 의하면 2017년 추가선출사업중 중국공정원 학부주석단은 신흥 및 교차 학과, 국방과 국가안전령역에 대한 지지를 강화했다고 한다. 섬-20총설계사 양위, “상아5호” 총설계사 양맹비 등 사람들은 이번에 중국공정원 원사로 새롭게 선출되였고 원사대오 학과구조가 진일보 최적화되였다.
8개 나라16명의 외국국적 원사 명단이 공개되였고 그중 두명은 노벨상을 획득한 사람으로 각각 안드레 가임과 프레이저 스토다트이다. 또한 폴란드, 화란, 네덜란드, 우주베키스탄 3나라 과학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중국공정원 원사로 당선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