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3일발 신화통신(공상흠, 마효동): 기자가 23일 북경시당위 선전부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북경 대흥 "11.18" 화재 발화지점과 조난자의 사망원인이 이미 확인됐는데 발화지점은 화재가 발생한 건축물 지하 1층 랭동창고였고 조난자들의 사망원인은 모두 일산화탄소 중독이였다. 현재까지 부상자 8명중 6명이 퇴원했다.
북경시 공안소방, 수사부문이 현지 공안분국과 설립한 련합조사조 및 관련 전문가들의 현장검증 결과 불이 난 곳은 건축물의 지하 1층, 지상 2층, 부분적 3층이였다. 지상 건축물에는 대량의 그을린 흔적이 남았지만 불에 탄 흔적은 없었다. 현재 이미 발화지점이 지하 1층 랭동창고임을 확인했다. 법의의 부검결과 19명 사망자의 사인은 모두 화재로 인한 일산화탄소중독이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