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전국 경작지 보호 실무회의 남경에서 개최  ·외교부: 중국은 여러측과 함께 빠른 시일내로 아태자유무역구 건…  ·《당의 19차 당대회 정신 학습 휴대용수첩》 기층군중들에게 발급  ·안휘성, "11.11" 택배차량 고속도로서 화재 발생  ·전국정협 손중산 탄신 151주년 기념식 개최  ·당의 19차 당대회 정신 학습서적 인기  ·19차 당대회 정신 천가만호에 진입   ·전국적으로 22.8만명 기자자격증 소유  ·무당파인사, 당외지식분자와 새 사회계층 인사, 19차 당대회 …  ·기자절, 혁신속에서 초심을 되새기자  ·외교부: 중국측, 트럼프대통령의 이번 중국방문 고도로 중시  ·중국, 스텔스 전투기 섬-20 실전 배치…세계 공군력 2위  ·중국공산당 당규약  ·중국기자협회 “뉴스좌담회” 거행해 19차 당대회 정신 해독  ·2018년 국가공무원시험 280개 직위 응시자 없어  ·북경궤도교통 새로운 공항선 교량설치 시작  ·“세계에서 가장 큰 곤충” 중국 초대형 죽절충 첫 산란 성공적…  ·사천서 처음으로 네마리 눈표범 한 화면에 찍혀, 새끼 세마리 …  ·북경, 우수기술인재들에게 북경호적 직접 올릴수 있는 큰 혜택 …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공고(12기) 제28호  ·19차 당대 회정신을 참답게 학습, 선전, 관철… 중앙강연팀 …  ·장춘 첫눈 맞이, 참대곰들 눈판에서 즐겁게 뛰놀아   ·인민대학 “슈퍼찐빵” 인터넷 뜨겁게 달궈, 찐빵 하나에 180…  ·새로운 의욕으로 새 성과를 이루자(19차 당대회 정신 전면 관…  ·19차 당대회 정신 학습 지도독본 구매  ·희귀동물 살쾡이, 호북 후하국가급자연보호구에 나타나  ·당규약 학습  ·길림성 각지, 각 부문 19차 당대회 정신 학습, 관철 열조 …  ·외교부,"사드"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는것은 중한의 공동리익에 …  ·2018년 국가공무원시험 신청 30일 가동, 올해 2.85여만…  ·19차 당대회 보고 학습 보도독본 출판 발행  ·19차 당대회 "시대의 질문"에 답변: "중국은 무엇으로 세계…  ·중국공산당 최고지도자를 왜 총서기라고 부르는가?  ·전군과 무장경찰부대 19차 당대회 정신 학습관철 활동 광범위하…  ·성회 휘황한 순간 기록—19차 당대회 뉴스선전보도 하이라이트   ·외교부 대변인 “일대일로”건설 당규약 기입 언급: 결심과 신심…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에 대한 관변측 해독  ·19차 당대회 연변 대표들 귀향, 열렬한 환영 받아  ·“세계 대당(大党)의 새로운 풍모를 보여주었다”  ·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 공보  ·중국국민당 주석 오돈의, 습근평의 중공중앙 총서기 련임에 축전  ·21명 대표 "당대표통로"에 모습 드러내, 19차 당대회 정신…  ·새 시대 장정의 길 잘 걸어야   ·팔을 걷어붙이고 힘내 일하자-19차 당대회 대표들 초요사회 전…  ·뉴스종사자들의 뉴스  ·전국적으로 19차 당대회 정신 학습열조 일어나  ·보통 당원의 목소리: "나의 가장 큰 감수는 바로 자신감이다!"  ·“국가”로부터 “강국”으로, 한 글자 변화의 깊은 뜻은?  ·[재방송] 19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외기자 기자회견  ·18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사업보고에 관한 중국공산당 제19차 … 

한미 방위비분담협상 곧 진행, 트럼프 일푼도 내놓기 싫다?

2017년 11월 16일 13:5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한국외교부는 14일, 한국주재 미군 방위비분담문제로 한국과 미국이 새로운 한차례 담판을 진행할것이라고 선포했다. 이에 한국정부는 스리랑카주재 한국 대사 장원삼을 이번 담판의 한국측 수석대표로 제명했다.

한국외교부는 당일 성명을 통해 장원삼은 경력이 오랜 외교관이고 스리랑카주재 한국 대사로 취임하기전 중국주재 공사,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과 인사기획관 등 중요한 직위를 담당한적이 있으며 정무와 경제무역 령역에 풍부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한국정부는 장원삼을 한국측 담판팀의 “제1인자”로 결정했고 미국측과 한국주재 미군 방위비분담에 관한 담판을 총괄하도록 했다. 그는 주재국에서 사무를 끝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와 정식 수석담판대표로 임명받게 된다.

미국은 1953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에 군대를 주둔시켰는데 현단계 한국주재 미군은 약 3만명에 달한다. 최근년래 미국은 한국에 “보호비용”을 올려줄것을 수차례 요구했지만 한국측은 원래 분담비률을 유지할것을 희망했다.

한국과 미국 두 나라는 1991년 처음 한국주재 미군 방위비분담에 관한 “방위비분담 특별협정”을 확정했고 그후로 9차례 협정을 체결했다.

“밀고 당기는” 어려운 담판을 거쳐 한국과 미국은 2014년 2월에 유효기간을 2014년부터 2018년까지로 정한 “방위비분담 특별협정”을 체결했다. 협의에 의하면 한국은 2014년에 미국측에 그 전해에 비해 5.8% 상승한 9200억한화(인민페 54.8억)를 지불하기로 했다. 이번 협정 유효기간동안 한국측의 매년 분담비용은 그 전해의 금액과 전 2년동안 소비자물가지수에 근거해 상응한 조절을 진행해야 하며 성장폭은 4%를 초과하지 않는다.

한국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새로운 한차례 담판은 올해 년말 혹은 다음해 년초에 가동되고 이는 한국과 미국 두 나라가 한국주재 미군 방위비용분담에 관한 제10차 담판이 될것이라고 한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지난해 대선기간 한국과 일본 주재 미군의 군사비용에 관해 언급한적이 있는데 그는 한국과 일본은 마땅히 미국 주둔군의 일체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면서 그러지 않으면 군대를 철수시킬것이라고 표시했다.

올해 6월, 트럼프는 방문을 온 한국 대통령 문재인과의 회담에서 미국과 한국은 방위비용을 공평하게 부담해야 하고 미국정부는 이 문제를 아주 중시하고있다고 표시한바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