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아침 6시 34분 경, 서장자치구 닝츠시 마인링현에서 리히터 규모 6.9지진이 발생하였다.
이날 저녁 7시 경 닝츠시는 지진 후 제2차 소식발표회를 갖고 지진대처와 재해구조 최신상황을 소개하였다.
18일 오후2시까지 사망자 보고가 없고 전력통신도 정상을 유지하였다. 산사태 발생으로 파손된 318 국도 등 도로도 소통되였고 현과 향, 촌의 도로도 소통되였으며 주민들의 정서도 안정되고 사회적 질서도 량호한 편이다.
최신통계에 따르면, 닝츠시 11.18 지진과 여진으로 천4백여 가구의 주택이 파손되고 일부 공중시실도 훼손되였다.
지진발생후 닝츠시 당과 정부기관, 부대, 공안부문에서는 연인수로 4천여명 구조일군과 3백여대 구조차량, 8대 기계를 파견하였고 재해구조 사업은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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