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 미국 조선정책특별대표가 26일부터 30일까지 일본과 중국을 방문해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등 의제를 론의하게 된다고 미국국무성이 22일 발표하였다.
조선의 6자회담 대표인 리용호가 이달 18일부터 19일까지 싱가포르에서 미국 전 조선문제 특별대표 보즈워스등과 이틀간 비공식회담을 가졌다.
리용호대표는 회담후 조건부없이 6자회담을 재개할것을 촉구했지만 젠사키 미국국무성 대변인이 21일 조선의 이 제안을 거부하였다.
젠사키 대변인은 미국과 6자회담 기타측은 조선이 2005년에 공동성명에서 한 약속을 포함한 국제의무를 반드시 리행해야 한다는 견해라고 밝혔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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