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싱가폴에서 끝난 조선과 미국의 비공식 만남과 관련해 중국외교부 화춘영(华春莹)대변인은 20일 북경에서 중국은 조선과 미국이 관계를 개선하는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화대변인은 량측이 대화와 접촉으로 상호 리해와 신뢰를 돈독히 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며 반도의 비핵화를 추진하는것을 환영한다고 말하였다.
화대변인은 중국은 해당 대화와 접촉이 6자회담이 조속히 재개되도록 추진하고 여건을 조성하기 바란다고 표하였다.
19일 조선과 미국은 이틀에 걸친 비공식만남을 마쳤다.
조선 외무부상이며 6자회담의 조선측단장인 리용호와 미국 정부의 전임 대조선정책 특별대표 보스워스가 량측의 해당인사들을 인솔해 만남을 가졌다.
보도에 따르면 량측는 반도의 긴장정세를 완화할것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고 한다.
조선은 반도의 긴장정세를 해소하려면 우선 미국과 한국이 합동군사련습을 중지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미국은 조선반도의 핵폐기가 지극히 중요하다고 강조한것으로 알려졌다.
보스워스는 이번 회담의 의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나 그와 함께 자신들은 미국정부를 대신해 이번 회담에 참석한것이 아니라고 못박았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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