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디아나주 에번즈빌 경찰은 딸이 권총의 총구를 입에 집어넣고 놀 때까지 이를 제지하지 않고 지켜본 엄마 토니 윌슨(22세)과 이 장면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은 동거남 마이클 반스(19세)를 어린이 방치, 살상무기 부주의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위장경찰에게 권총을 밀매하려던 반스를 검거하다가 휴대전화에서 문제의 동영상을 발견했다. 반스는 동영상을 찍으면서 "딱"하는 총소리를 내며 몇차례나 한살배기 아이에게 총쏘기를 부추겼다.
경찰조사결과 동영상 촬영현장에 있던 엄마 윌슨은 딸의 행동을 멈추게 하지 않고 그냥 지켜본것으로 드러났다.
윌슨은 딸이 공기총을 쥐고있었다고 항변했으나 동영상을 분석한 경찰 관계자들은 40구경 권총이 분명하다며 이를 일축했다.
경찰은 "지금껏 보지 못한 멍한 장면"이였다며 혀를 찼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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