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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산동성 위생및계획생육위원회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산동성 림기시에서 1건의 H7N9 수입성병례가 발견되였다.
환자 맹모는 남, 60세, 농민이다. 발병전 강소성 상주시에서 일했으며 2014년 12월 30일 전신에 기운이 없고 두통, 식욕감퇴 등 증상이 나타나 거주지인 상주시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증상이 갈수록 엄중해져 2015년 1월 7일 차를 몰고 림기시 란릉현에 돌아와 진료받았다. 성, 시 전문가조는 맹모가 수입성 H7N9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였다고 확진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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