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일본측이 태도를 똑바로하고 침략력사를 정시하고 반성하겠다는 승낙을 성실하게 리행할것을 촉구했다.
중국이 지난해 12월13일, 국가추모의 날에 남경대학살 사건으로 30만명에 달하는 무고한 동포들이 조난당했다고 했으며 일본 언론은 이 수자가 '맞지 않으며' 구체적인 피해자는 헤아리기 어렵다고 보도를 했는데 중국은 이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이 있었다.
이에 홍뢰 대변인은 남경대학살은 일본군국주의가 중국침략 전쟁에서 범한 잔혹한 범죄행위이며 이는 명백한 증거로 일찍 결론이 난 일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침략력사를 뒤집으려는 그 어떤 언행도 일본의 국제적인 신용에 손해를 주게 될뿐이라고 말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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