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마, 6번째 국정연설에서 중국 세번 언급
2015년 01월 22일 14:0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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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현지시간으로 20일 저녁,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국회청사에서 임기내 6번째 국정연설을 발표했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1월 20일 저녁,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국회청사에서 임기내 6번째 국정연설을 발표했다. 경제, 외교 등 문제를 제외하고 그는 또 전반 연설에서 세번 중국을 언급했다.
부유계층에 대한 세금증가로 중산계층 복리 확대
오바마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새세기에 들어선 뒤 15년 동안 테로주의물결이 미국 해안을 휩쓸었으며 한세대인들이 두차례의 시간이 길고 대가가 큰 전쟁을 치렀으며 동시에 미국과 세계가 악성쇠퇴에 빠져들었다. 미국으로 놓고 말하면 지금 여전히 “어려운 시기”에 처해있다.
오바마는 미국경제가 이미 “쇠퇴”의 한페지를 번졌다고 강조했다. 미국경제에 회생추세가 나타난 유리한 형세를 리용하여 오마마가 대대적으로 “경제카드”를 꺼내들고 미국에서 “경제가 성장하고 적자가 축소되며 산업번영과 에너지생산이 활발하게 발전”하는 국면이 나타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는 국정연설에서 앞으로 계속 “중산계급경제학”정책을 실시하고 1%의 부유층에 대한세수 증가를 통해 교육과 중산계급 가정의 복리를 확대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외교면에서 오바마는 국회가 급진조직 “이슬람국가”에 대한 무력사용을 수권할것을 호소함과 아울러 미국은 지난 50년 동안 꾸바에 대한 정책을 개변시켰다고 하면서 국회가 꾸바에 대한 무역운수금지를 해제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