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정협 발전 둘러싸고 협상민주 강화
2015년 01월 16일 08:2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00여건 협상건의와 9편 조사연구 제출
212건 제안 립안, 149건 제안 감독처리
지난해 연변주정협은 광범한 정협위원들을 이끌고 연변주당위와 연변주정부의 중심사업을 둘러싸고 개혁발전과 전반 국면의 안정을 위해 봉사하고 정치협상, 민주감독, 참정의정 직능을 참답게 리행했으며 협상민주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우리 주 경제, 사회의 좋고도 빠른 발전을 위해 적극 기여했다.
지난 1년간 연변주정협은 개발개방, 민족단결진보, 신형도시화건설, 평등교육, 농촌토지이전과 전문농장발전 등 사업을 둘러싸고 적극 건언헌책했으며 연변주의 국가생태문명선행시범구건설을 둘러싸고 조사연구를 진행해 “생태연변건설사업을 추진할데 관한 건의” 18개를 형성하여 연변주정부에 반영했다. 그리고 연변국유림업지구 천연림의 상업성 채벌을 정지할데 관한 조사연구를 하고 보고서를 작성하여 길림성구삼학사에서 이를 중점조사연구내용에 넣도록 적극 추동했다. 또한 농촌의료위생봉사체계건설과 관련하여 조사연구를 하고 외지의 선진적인 경험을 참고하여 정부책임을 강화하고 촌의사보장기제를 건립하며 기본약물구매제도를 보완하고 촌위생실표준화건설을 강화하며 향촌위생봉사 일체화관리를 추진할데 대한 건의를 목적성있게 제기했으며 련속 3년간 물업관리사업에 대해 추적시찰하여 물업관리법규체계를 완벽화하고 물업관리조률기제를 건립하며 물업관리 입찰제도를 시행할데 관한 건의를 귀납해냈다.
연변주정협은 협상민주건설을 중요한 사업으로 삼고 적극적으로 협상민주형식을 넓혔으며 협상절차의 규범화를 탐색하여 분기협상 정상상태를 추진하고 협상성과 전환을 촉진하여 협상민주의 규범화적이고 효과적인 전개를 보장했다. 1년간 연변주정협은 연변주당위와 연변주정부 및 해당 부문에 협상건의 100여건과 조사연구보고 9편을 전달했다. 제안사업면에서 304건의 제안을 모집하고 212건을 심사, 립안했는데 추적시찰, 특별협상, 정협 상무위원회 평의 등 조치를 취해 21개 부문에서 책임진 149건 제안에 대해 감독처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