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1월 22일, 산서성고고연구원 통보에 의하면 섬서 유림시 유양구 안애진 방애촌에서 우리 나라 선사시대 최대 고성인 신목석묘고성 유적지와 남쪽으로 약 20km 떨어진 곳에서 룡산문화 중만기에 상당하는 취락 “채묘량유적”을 발견했다고 한다. 유적의 시대, 건축형태와 기물류형 등 특징들은 석묘고성과의 밀접한 련관성을 보여준다. 이 유적지는 취읍성도(聚邑成都)와도 같이 고성의 “위성도시”를 이루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