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 정부사이트는 어제 원 신강위글자치구 주석 누얼 바이크리가 현재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을 맡고있다고 확인했다. 그밖에 알아본데 의하면 그는 또 오신웅을 대신하여 국게에너지국 국장으로 임명되였다.
1961년 생인 누얼 바이크리는 신강위글자치구 주석으로 있었다. 15일 누얼 바이크리는 "권력명세서를 정리하고 렴정모험을 조사하며 당내 감독제도를 건전히 하고 선발용인관리 제도를 건전히 하겠다"고 밝혔다.
신강정부넷에 따르면 전국 제2차석유가스자원평가에서 신강의 석유예측자원량은 209억 2000만톤으로 전국 륙지석유자원량의 30%를 점하며 천연가스예측자원량은 11조립방메터로 전국 륙지천연가스자원량의 34%를 점한다고 했다. 신강의 석탄예측저장량도 2조 1900억톤으로 전국 예측저장량의 40%를 점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에너지요지이다.
위글족 가운데 단 하나밖에 없는 중앙위원으로서 누얼 바이크리는 "문화대혁명"후의 대학생이다. 그는 1983년에 신강대학 정치학부를 졸업한 후 신강대학에서 사업하다 37살때 신강위글자치구 수부 우룸치의 행정 주관으로 있었으며 48살에 신강위글자치구 정부 주석으로 임명됐다.
누얼 바이크리는 9명 가운데서 가장 젊다. 1961년생인 그는 유일한 “60년대 출생”이고 그밖에 8명은 “50년대 출생”이며 그중 1955년도 이후 출생한 위원이 3명이다.
북경청년보 기자에 의하면 누얼 바이크리를 망라해 현재 중공 18기 중앙위원회 위원가운데소수민족위원이 9명이다.
이 9명 중앙위원은 각기 몽골족, 쫭족, 회족, 장족, 만족, 위글족, 조선족인데 그중 몽골족 중앙위원이 3명으로 제일 많다.
현재 직무로부터 보면 9명 가운데 3명이 당과 국가 지도자로 회족인 왕정위와 쫭족인 마표는 전국정협 부주석으로 있다. 전국정협 공식사이트 순위에서 두 사람은 가지런히 배렬되여있으며 전국정협 부주석가운데서 순위는 제11번째와 제12번째이다. 몽골족인 양정은 중공중앙 서기처 서기, 국무위원을 맡고있으며 당과 국가지도자의 서렬에 배렬되여있다. 2013년, 양정이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주임에서 물러난후 전국정협 부주석 왕정위가 겸임하고있다.
기타 6명 가운데 3명이 지방에 임직하고있는데 그들로는 길림성 당위서기 바인초루, 내몽골자치구 주석 바트얼, 서장자치구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바이마츠린이다. 그리고 중국과학원 원장 백춘례, 중앙통전부 부부장 전철수와 누얼 바이크리는 부와 위원회, 당의 중앙기구 등 부문에 임직하고있다. 2014년 8월, 길림성 성장으로부터 성당위 서기로 승급한 바인초루는 유일한 소수민족 성당위 서기이다(출처: 북경청년보).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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